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빠른 학살자 (문단 편집) === [[짐 레이너/협동전 임무|레이너]] === * 추천 마스터 힘: 선택 / 선택 / 선택 * 추천 위신: 반란군 사령관, 거친 라이더 대규모 병력을 폭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투코프나 자가라만큼은 아니지만, 지게 로봇의 자원 펌핑에서 오는 해병 물량으로 이번 돌변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돌변에서 주로 신경 써야할건 처치 로봇의 관리이다. 아군이 스투코프나 자가라라면 처치 로봇에게 던져줄 유닛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초반엔 해병을, 그 이후엔 일꾼을 던져주면 된다. 멀티를 먹고 궤사를 4채 이상 짓기 전까진 일꾼의 가치가 해병보다 훨씬 높다. 하지만 해병을 던져주고 일꾼을 아껴서 궤사의 수를 성공적으로 늘렸다면, 인구수나 잡아먹는 일꾼은 처치 로봇에게 던져주도록 하자. 과거의 사원 맵 특성 상 궤사는 훌륭한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니, 병력 운용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궤사를 올리자. 처치 로봇의 등장 위치는 공중 공세 경로를 제외한 세 방향에서 오기 때문에 기지를 밀기 전까지는 동맹의 담당 방향이 아닌 이상 계속 먹이를 배치하며 신경써야 한다. 레이너에 익숙한 유저라면 궤사를 통한 빠른 다수의 병력 생산과 패널 활용으로 기지 제거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수 있다. 관건은 게임 시작 10분 전후로 7시, 11시, 5시 방향의 모든 적 기지를 정리해 두는 것. 얼핏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공세를 넘기고 난 이후에 빈집을 터는 개념으로 들이치면 된다. 처치 로봇이 튀어나와서 신경을 긁어대겠지만, 해병쯤은 얼마든지 내주겠다는 마인드로 집요하게 적 기지만을 일점사 해서 청소하면 그만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적 기지 정리에 눈이 멀어 패널 스킬을 무의미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 적 공세가 본격적으로 들이닥치기 시작하면 패널 없이는 속수무책으로 뚫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 조합은 병영체제 + @가 쓸만하다. 처치 로봇 전담이 있는 게 아니라면 플레이상 시작부터 먹이를 던져주어야 하는것이 강요되기 때문에 초반 고급 유닛 몰빵은 레이너의 광물수급력으로도 병력 구성을 유지하기 힘들다. 감화 때문에 해병의 딜이 줄어드는게 뼈아프긴 하지만 처치 로봇을 해결하기 전까진 해병을 어느 정도 넣고 고급 유닛을 섞는 편이 낫다. 운영은 평소처럼 궤도사령부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초반부터 병영 유닛들을 기본으로 꾸준히 찍으면서 나오는 AI의 공세에 따라 지상 위주면 시체매의 지뢰나 공성전차 위주로 섞고, 공중이면 바이킹을 위주로 섞어주자. 지뢰는 네 방향의 각 입구쪽과 기지 안쪽에서 소환되는 신전 앞 1시, 5시, 7시 포인트에 미사일 포탑과 함께 매설하면 된다. AI의 기지를 민 다음부턴 병력 소환 장소나 공허 분쇄자 포인트 아래에 깔아도 좋다. 참고로 지뢰는 처치 로봇의 킬 카운팅에 들어가지 않는다. 공성전차는 먼저 맞아 죽지 않도록 뒷 라인에 배치하자. 감화 때문에 적 병력이 평소보다 잘 안죽긴 하지만 전차, 지뢰와 바이킹의 보조를 받는다면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바이킹이 나오기 전까지는 네메시스가 해병에게 잘 안죽는데 미사일 포탑을 입구에 두 개 이상 지으면 된다. 중반 이후 여유가 되어 미사일 포탑과 지뢰로 방어선을 만들면 시간 끌기에 도움이 되고 혼종을 포함한 공세를 상대할 때도 편하다. 이 경우 처치 로봇이 방어선을 부수지 않도록 먹이 유닛을 배치하거나 해당 방향 상대 기지를 밀어버리자. 살변갈링링은 남는 광물로 몸빵 병영을 몇개 만들어서 입구와 신전 사이에 띄워놓으면 갈퀴 테러를 방지할 수 있다. 공허 분쇄자는 1~2번째 까지는 패널 스킬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고 중반 이후는 먼저 동시에 나오는 상대 병력부터 정리한 다음 분쇄자를 처치하러 가면 수월하다. 첫 혼종 공세까지 자기 병력 내지 동맹의 도움으로 막을 정도만 되면, 히페리온+밴시만으로도 한 방향의 기지를 청소하고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